• 창조 인사이트 - 210117 잘될 수밖에 없다는 확신
     

     210117

     

    잘될 수밖에 없다는 확신

     

    "아브라함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브라함 이삭을 낳고 이삭 야곱을 낳고 야곱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1:1-2).

     

    아브라함의 마지막 씨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첫째 씨는 이삭, 둘째 씨는 야곱이다. 야곱은 유다를 비롯해 12아들을 낳아 12지파 이스라엘의 명실상부한 아버지가 됐다.

     

    "이삭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도 주사 하나님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거류하는 땅을 네가 차지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28:1-4).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되 아브라함의 복으로 축복한다. 아브라함의 복은 자기 자신이 잘되는 복을 넘어 남들까지 잘되게 하는 복이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12:2). "또 네 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22:18).

     

    아브라함의 이런 복이 이삭의 축복을 통해 지금 야곱에게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도 아브라함의 이런 복을 얻었고 나의 축복을 통해 아브라함의 이런 복이 후대로 넘어간다는 진리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에 본즉 사닥다리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28:10-12).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 하나님이요이삭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티끌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쪽으로 퍼져나갈지며 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28:13-14).

     

    돌베개를 베고 자던 중 야곱은 꿈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하늘의 하나님과 땅의 야곱이 사닥다리를 통해 연결돼 있고 그 사이를 천사들이 왕래한다. 지금 육체적으로는 완전히 혼자이지만 영적으로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꿈이다. 꿈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셨던 그 복을 다시 야곱에게 넘겨주신다.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라헬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 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처자를 내게 주시어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에게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또 이르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30:25-28).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14년간 불철주야 머슴살이를 한 야곱이 일가를 이루고는 이제 귀향하겠다고 하자 라반이 야곱을 간곡히 만류한다. "그대로 있으라.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라반은 야곱의 복, 성실함, 유능함 덕분에 자기 자신이 부유해졌다는 것을 인정한다.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 어떻게 외삼촌의 가축을 쳤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으니 내 발이 이르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30:29-30).

     

    "라반이 이르되 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야곱이 이르되 외삼촌께서 내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아도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오늘 내가 외삼촌의  떼에 두루 다니며 그  중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과 검은 것을 가려내며 또 염소 중에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가려내리니 이 같은 것이 내 품삯이 되리이다"(30:31-32).

     

    품삯은 많아봤자 품삯일 뿐이다. 야곱은 오너가 되기로 결심하고는 과감히 다르게 제안한다. "이 같은 것이 내 품삯이 되리이다." 14년 전 아버지 이삭이 축복하고 또 하나님이 꿈에서 약속하신, 아브라함의 복을 자기 자신의 복으로 확신한 것이 야곱의 자신감의 근거였을 것이다. '나는 남들에게 복이 될 사람이니 결국 잘될 수밖에 없다'는 내적 확신은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매몰 상태에서 탈출할 수 있게 한다.

     

    "아비멜렉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26:16-18).

     

    야곱의 아버지인 이삭이 기존의 정착지에서 물러설 수 있었던 것도 내적 확신 덕분이었다. "또 네 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22:18). 이삭은 아브라함의 이런 복을 잘 알았고 확실하게 믿었다. '결국 나는 잘될 수밖에 없다'는 내적 확신이 있다면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과 집착에서 벗어나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그러므로 아브람 가축의 목자와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아브람 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13:6-9).

     

    야곱의 할아버지인 아브라함이 목초지 선택의 우선권을 조카 롯에게 양보할 수 있었던 것도 내적 확신 덕분이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12:2). 꿈과 사명과 목표를 크게 받은 사람이라면 상대적으로 작은 것에 매몰되지 않고 양보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게 아브라함의 복이 있다고 확신하는가.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3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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