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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26 도둑과 강도의 특징 2Ƹ
     
     230326   도둑과 강도의 특징 2가지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에게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겔34:1-3).   하나님이 기름을 부어 세우신 왕들 곧 목자들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양 떼 곧 백성을 먹이고 보살펴야 한다. 그런데 목자들이 자기들만 먹이고 보살핀다. 양들의 젖을 짜고 털을 깎는 것을 넘어 양들의 살과 기름까지 먹는다.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지 아니하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포악으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겔34:4).   목자들은 양 떼를 먹이고 보살피기는커녕 포악하게 다스렸다. 상하고 병들고 약하고 쫓겨도 돌보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볼 때 현명한 현군(賢君)은 드물었고 어리석은 혼군(昏君)이나 포악한 폭군(暴君)이 많았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 떼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도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먹이가 되지 아니하게 하리라"(겔34:10).   왕들에게 백성은 키움의 대상이 아니라 착취의 대상이었다. 백성의 입에 왕들이 먹이를 넣어 주는 게 아니라 왕들의 입에 백성이 먹잇감이었다. 하나님은 백성을 보살피고 돌보고 키우라고 왕들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우셨다. 그러나 왕들은 백성을 착취해 왕실을 살찌우는 데 골몰했다. 백성을 섬기지 않고 자기들의 배만 섬긴 왕들을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다.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도 먹이지 못할지라."   하나님은 어리석은 혼군들, 포악한 폭군들을 폐하시고 의로운 현군을 일으킬 것이다.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에서 잘지라"(겔34:23-25).   하나님은 장차 다윗과 같은 목자를 세우시고 그 목자가 양 떼를 치게 하실 것이다. 다윗은 양 떼를 치는 데 진심이었다. 자기 목숨도 내걸었다.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 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나이다"(삼상17:34-35).   다윗은 양 떼를 먹이고 보살피고 돌보고 키우는 데 전심을 쏟았다. 이런 목자를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약속이다.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하나님의 이 약속은 예수 목자, 예수 왕,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다. 구약성경의 목자장(牧者章)인 에스겔 34장이 신약성경의 목자장인 요한복음 10장으로 이어지면서 성취된 것이다.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겔34:5). 혼군들이나 폭군들은 아예 목자가 아니다. 있으나 마나다. 저들은 양 떼를 지키지 않는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 떼가 노략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기 때문이라.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 떼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겔34:8). 목자다운 목자가 없기 때문에 양들이 흩어져 맹수들의 밥이 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10:1-5).   여태껏 목자다운 목자는 없었다. 다윗 같은 현군이 세워질 것이라고 에스겔 34장에서 약속됐을 뿐이다. 그러나 이제 목자다운 목자, 약속된 목자가 나타났다. 양의 문이 아닌 곳으로 양우리를 넘어가면 절도와 강도다. 절도와 강도는 불법적으로 양우리를 넘어가 양들을 도둑질하고 강탈한다. 그러나 목자는 정상적으로 양의 문을 드나들며 양들을 인도한다. 목자는 양들을 하나씩 알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른다. 다른 음성은 낯설어서 도망친다.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6-10).   비유는 좋은 해석 방법이다. 깨달음에 이를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나 비유의 오남용은 비유를 천박하게 만든다. 성경 해석을 비유로만 푼다면 반드시 이단과 사이비다. 통일교 문선명, JMS 정명석, 신천지 이만희는 단지 자기 탐욕에 봉사하려고 비유를 오남용한다. 저들은 모든 비유를 총동원해 결국 자기 자신들을 예수의 반열 또는 그 이상에 올려놓는다. 양의 문으로 통과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양우리를 넘어가는 절도와 강도인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문선명과 정명석은 창세기 3장의 선악과를 성관계로 비유한다.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곧 타락한 천사와 잘못된 성관계를 함으로써 이 세상에 원죄가 생겼다는 것이다. 이 원죄를 해결하려면 원죄가 없는 예수 차원의 자기 자신들과 제대로 된 성관계를 해야 한다고 세뇌시킨다. 소위 '피갈이' 교리다. 문선명에게서 배운 정명석은 문선명보다 더 폭주했다. 성자 하나님이 자기 자신의 몸으로 재림했다고 미혹한다. 자기 자신이 재림 예수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 초림 예수가 영혼 구원만 했기에 이제 재림 예수인 자기 자신이 육체 구원을 완성해야 한다며 자기 자신을 슬그머니 예수 위에 올려놓는다. 실제로 정명석은 하늘신부 1만 명의 육체를 구원하겠다고 공언해 놓고서 10-20대 여성들을 마구 성폭행했다. 이미 1만 명을 넘어섰다는 증언도 나온다. 이게 어찌 가능했을까. 철저히 세뇌된 성폭행 피해자를 채홍사 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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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05 Àç´É°ú Àü¹®¼º
     
     230305   Àç´É°ú Àü¹®¼º   "Àå·ÎÀÎ ³ª´Â »ç¶ûÇÏ´Â °¡ÀÌ¿À °ð ³»°¡ ÂüÀ¸·Î »ç¶ûÇÏ´Â ÀÚ¿¡°Ô ÆíÁöÇϳë¶ó. »ç¶ûÇÏ´Â ÀÚ¿©, ³× ¿µÈ¥ÀÌ Àߵʰ°ÀÌ ³×°¡ ¹ü»ç¿¡ ÀßµÇ°í °­°ÇÇϱ⸦ ³»°¡ °£±¸Çϳë¶ó"(¿ä»ï1:1-2).   "The elder, To my dear friend Gaius, whom I love in the truth. Dear friend, I pray that you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NIV 3 John1:1-2). ¿µÈ¥À°°ú ȯ°æÀÌ ´Ù ÀßµÅ¾ß ÇÑ´Ù. ¿µÈ¥ÀÌ Àߵʰ°ÀÌ ¹ü»ç¸¦ ÀßµÇ°Ô ÇϽðí À°Ã¼¸¦ °Ç°­ÇÏ°Ô ÇϽô Çϳª´Ô²² ºÙµé·Á ÀÖ¾î¾ß ÇÑ´Ù.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 ¿µÈ¥ÀÌ ÀߵǷÁ¸é ±âµµ(prayer)¿Í ¸»¾¸(word)°ú ¿¹¹è(worship)·Î Çϳª´Ô²² ºÙÀâÇô ÀÖ¾î¾ß ÇÑ´Ù. ¿ì¸®ÀºÇÏ(The Milky Way Galaxy)ÀÇ Á߽ɺΠÁß·ÂÀÌ Å¾ç°è(The Solar System)¸¦ ´ë·« ÃÊ¼Ó 220km·Î Àâ¾Æ´ç±â°í ¶ó´Ï¾ÆÄÉ¾Æ ÃÊÀºÇÏ´Ü(Laniakea Supercluster)ÀÇ Á߽ɺΠÁß·ÂÀº ¿ì¸®ÀºÇϸ¦ ´ë·« ÃÊ¼Ó 600km·Î Àâ¾Æ´ç±ä´Ù. ¸·°­ÇÑ Áß·ÂÀÌ Àâ¾Æ´ç°Ü ÁÖ¸é ¿ìÁÖÀÇ °¡¼Ó ÆØÃ¢À̶ó´Â ´ëÀ§Çù¿¡µµ ´ëÆÄ±«¸¦ ¸ð¸éÇÒ ¼ö ÀÖ´Â °ÍÀÌ´Ù.   °£È¤ ±ËµµÀÇ Áß·ÂÀ» ÀÌÅ»ÇÑ ¼ÒÇ༺ÀÌ ½º½º·Îµµ ÆÄ±«ÇÏ°í µý°Íµéµµ ÆÄ±«Çϰï ÇÑ´Ù. Çϳª´ÔÀÇ Áß·ÂÀº ¿ìÁÖ ¹Û¿¡¼­ ¿ìÁÖ¸¦ ¿îÇàÇÏ½Ç Á¤µµ·Î Ãʰ­·ÂÀÌ´Ù. ¿ì¸®°¡ ±âµµ¿Í ¸»¾¸°ú ¿¹¹è·Î Çϳª´Ô²² ºÙÀâÇô ÀÖÀ¸¸é Çϳª´ÔÀÇ »ç¶ûÀÇ Áß·ÂÀÌ ¿ì¸®¸¦ ¿µ¿øÈ÷ Àâ¾Æ´ç°Ü ÁÖ½Ç °ÍÀÌ´Ù. "³»°¡ È®½ÅÇϳë´Ï »ç¸ÁÀ̳ª »ý¸íÀ̳ª õ»çµéÀ̳ª ±Ç¼¼ÀÚµéÀ̳ª ÇöÀç ÀÏÀ̳ª Àå·¡ ÀÏÀ̳ª ´É·ÂÀ̳ª ³ôÀ½À̳ª ±íÀ½À̳ª ´Ù¸¥ ¾î¶² ÇÇÁ¶¹°ÀÌ¶óµµ ¿ì¸®¸¦ ¿ì¸® ÁÖ ±×¸®½ºµµ ¿¹¼ö ¾È¿¡ ÀÖ´Â Çϳª´ÔÀÇ »ç¶û¿¡¼­ ²÷À» ¼ö ¾øÀ¸¸®¶ó"(·Ò8:38-39).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NIV Romans8:38-39). ±âµµ¿Í ¸»¾¸°ú ¿¹¹è¸¦ ÅëÇØ Çϳª´ÔÀÇ »ç¶ûÀÇ Á߷¿¡ ³¡±îÁö À̲ø¸®´Â »îÀ» »ìÀÚ.   "you may enjoy good health." À°Ã¼°¡ °Ç°­ÇÏ·Á¸é ÇÇ, ÇÍÁÙ, ÇÇ È帧ÀÌ ÁÁ¾Æ¾ß ÇÑ´Ù. Çǰ¡ »ê¼Ò, ¿µ¾ç¼Ò, È£¸£¸óÀ» °ø±ÞÇϰí ÀÌ»êȭź¼Ò, ³ëÆó¹°À» ¹æÃâÇϱ⠶§¹®ÀÌ´Ù. "¡¦ÇÇ´Â ±× »ý¸íÀÎÁ"(½Å12:23). "¡¦the blood is the life¡¦"(NIV Deuteronomy12:23). ÇÇ´Â »ý¸í ±× ÀÚü´Ù. Çǰ¡ Å¹ÇØÁö¸é ¾Ï¼¼Æ÷°¡ Ȱ¼ºÈ­µÇ°í ½É³úÇ÷°ü ÁúȯÀÌ Ã£¾Æ¿Â´Ù. ¹«¾ùÀ» ÇϵçÁö, ±×°Ô ÇǸ¦ ŹÇÏ°Ô ÇÏ´Â °ÍÀÌ ¾Æ´ÑÁö µûÁöÀÚ. ÇǸ¦ ¸¼°Ô ÇÏ·Á¸é ½Ä½À°ü °³¼±, ÁÁÀº Àá, ¾Ë¸ÂÀº ¿îµ¿, ½ºÆ®·¹½º ÇØ¼Ò°¡ µÚµû¶ó¾ß ÇÑ´Ù.   "all may go well with you." ¹ü»ç°¡ ÀߵǷÁ¸é Àü¹®¼º°ú Àΰ£°ü°è°¡ ÁÁ¾Æ¾ß ÇÑ´Ù. ±×·¡¾ß °è¼Ó ¼º°ú¸¦ ¿Ã¸± ¼ö ÀÖ´Ù. 2007³â 7¿ù 7ÀÏ ½ºÀ§½ºÀÇ '»õ 7´ë ºÒ°¡»çÀÇ Àç´Ü'Àº Àü ¼¼°èÀÎ 1¾ï ¸íÀÇ ÅõÇ¥ °á°ú¸¦ ¹ßÇ¥Çß´Ù. ÀÌ Àç´ÜÀÇ ¹ßÇ¥¿¡ µû¸£¸é ºê¶óÁúÀÇ ±¸¼¼ÁÖ ±×¸®½ºµµ»óÀÌ Áß±¹ÀÇ ¸¸¸®À强, ¿ä¸£´ÜÀÇ °í´ëµµ½Ã ÆäÆ®¶ó¿¡ À̾î 3¹øÂ°·Î ¸¹Àº Ç¥¸¦ ¾ò¾î »õ 7´ë ºÒ°¡»çÀÇ¿¡ »ÌÇû´Ù. ±¸¼¼ÁÖ ±×¸®½ºµµ»óÀº ¸®¿ìµ¥ÀÚ³×ÀÌ·çÀÇ ÄÚ¸£ÄڹٵΠ¾ð´öÀÇ 710m Á¤»ó¿¡ À§Ä¡ÇØ ÀÖ´Ù.   ºê¶óÁúÀÌ Æ÷¸£Åõ°¥·ÎºÎÅÍ µ¶¸³ÇÑ Áö 100³â°ÀÎ 1922³â¿¡ ±âȹµÆ°í 1931³â¿¡ ¿Ï°øµÆ´Ù. ±â´ÜÀ» Æ÷ÇÔÇÑ ³ôÀÌ 38m, ¾çÆÈ ±æÀÌ 28m, ¹«°Ô 1,145tÀ» ÀÚ¶ûÇÑ´Ù. ±â´Ü ³»ºÎÀÇ ¿¹¹è´çÀº 15¸íÀ» ¼ö¿ëÇÒ ¼ö ÀÖ´Ù. ´º¿å¿¡ ÀÚÀ¯ÀÇ ¿©½Å»ó, ÆÄ¸®¿¡ ¿¡ÆçžÀÌ ÀÖ´Ù¸é ¸®¿ìµ¥ÀÚ³×ÀÌ·ç¿¡´Â ±¸¼¼ÁÖ ±×¸®½ºµµ»óÀÌ ÀÖ´Ù. ºê¶óÁúÀÇ ´ëÇ¥ÀûÀÎ ¹®È­À¯»êÀÌ´Ù. ¿¬°£ 180¸¸ ¸íÀÇ °ü±¤°´ÀÌ ºÕºó´Ù. 2022³â¿¡´Â ºê¶óÁú ³²ºÎÀÇ ¼Òµµ½Ã ¿£Ä­Å¸µÎ¿¡ ³ôÀÌ 43mÀÇ ¼öÈ£ÀÚ ±×¸®½ºµµ»óµµ µé¾î¼¹´Ù.   Æú¶õµå¿¡´Â 51m ³ôÀÌÀÇ ¿Õ ±×¸®½ºµµ»óÀÌ ÀÖ´Ù. Àεµ³×½Ã¾Æ¿¡´Â ÀÌ¹Ì 52m ³ôÀÌÀÇ ±×¸®½ºµµ»óÀÌ Àִµ¥ ´Ù½Ã 61m ³ôÀÌÀÇ ±×¸®½ºµµ»óµµ ¼¼¿öÁ³´Ù. Çѱ¹¿¡¼­´Â 137mÀÇ ±×¸®½ºµµ»óÀ» °Ç¸³ÇÑ´Ù°í ÇØ¼­ ³í¶õÀÌ´Ù. Á¤¹Ý´ëÀÇ È帧µµ ÀÖ´Ù. Á¶°¢Ç° ±Ø¼ÒÈ­¸¦ Ãß±¸ÇÏ´Â °æ¿ì´Ù. Àª¶óµå À§°Ç(Willard Wigan)Àº 1957³â ¿µ±¹ ¹ö¹Ö¾ö¿¡¼­ ž´Ù. ÀÚÆóÁõÀ» ¾Î¾Ò°í ³­µ¶ÁõÀÌ ÀÖ¾ú´Ù. Çб³ Ä£±¸µéÀº ±×¸¦ ³î¸®°í µûµ¹·È´Ù. ±ÛÀ» ÀÐ°í ¾²Áö ¸øÇÏÀÚ Çб³ ±³»ç´Â ±×¸¦ µ¥¸®°í ¿©±âÀú±â ´Ù´Ï¸ç ¾ÆÀ̵鿡°Ô ¸»Çß´Ù.   "¿­½ÉÈ÷ °øºÎÇÏÁö ¾ÊÀ¸¸é ³ÊÈñµéµµ Àª¶óµåó·³ µÉ °Å¾ß." ÀÌ·± ¸·¸»±îÁö ÀÖ¾ú´Ù. "Àª¶óµå, ³Ê´Â Ä¿¼­ ¾Æ¹«°Íµµ ¸øÇÒ °Å¾ß." ±×´Â ´Ã °í°³¸¦ ¼÷ÀÌ°í ¶¥¹Ù´Ú¸¸ º¸°í °É¾ú´Ù. 5¼¼ ¶§ÀÇ ¾î´À ³¯µµ ¶¥¹Ù´ÚÀ» º¸°í °È´Ù°¡ ±æÀ» ÀÒ¾ú´Ù°í »ý°¢µÇ´Â °³¹ÌµéÀ» º¸°í´Â °³¹ÌÁýÀ» Áö¾î ÁÖÀÚ°í ¸¶À½¸Ô¾ú´Ù. ³¢´Ïµµ °Å¸¥ ä ³ª¹µÁ¶°¢À» Á¢ÂøÁ¦·Î ºÙÀÎ °³¹Ì ¿ÀµÎ¸·À» ¸¸µé¾ú´Ù. 2cm Å©±â¿´´Ù. ¾î¸Ó´Ï°¡ º¸°í´Â ÀßÇß´Ù¸ç °Ý·ÁÇß´Ù. "´õ ÀÛ°Ô ¸¸µé¾î ºÁ. ÀÛ°Ô ¸¸µé¼ö·Ï ³Ê´Â ´õ Å« »ç¶÷ÀÌ µÉ °Å¾ß."   ¾ÆµéÀº ¾î¸Ó´ÏÀÇ °Ý·Á¿¡ ÈûÀ» ¾ò¾ú´Ù. °³¹Ì ¸ðÀÚ, °³¹Ì ½Å¹ßµµ ¸¸µé¾î ºÃ´Ù. Á¡Á¡ ÀÚ½ÅÀÇ Àç´ÉÀ» ¹ß°ßÇÒ ¼ö ÀÖ¾ú´Ù. ¾î¸Ó´Ï´Â ´õ º¹ÀâÇÏ°Ô ¸¸µé¶ó°íµµ Á¶¾ðÇß´Ù. óÀ½¿¡ ¾ÆµéÀº ÀÛÀº ¼Û°÷À¸·Î À̾¥½Ã°³¸¦ Á¶°¢Çß°í ³ªÁß¿¡´Â ½Ò¾Ë, ¸ð·¡¾Ëµµ Á¶°¢Çß´Ù. ±Þ±â¾ß´Â Áö¸§ 0.25mmÀÇ ¹Ù´Ã±¸¸Û ¾ÈÀ¸·Î ÀÛ¾÷À» ¿Å°å´Ù. '¹é¼³°øÁÖ¿Í Àϰö ³­ÀïÀÌ', '½Åµ¥·¼¶ó', 'ÃÖÈÄÀÇ ¸¸Âù', '9¸¶¸®ÀÇ ³«Å¸', '¿¤»ç¿Í ¿ï¶óÇÁ' µî ±Ø¼Ò Á¶°¢Ç°µéÀÌ ¹Ù´Ã±¸¸Û ¾È¿¡¼­ ź»ýÇß´Ù.   ´Ù¾çÇÑ Á¶°¢Ç°µéÀÇ Àι° Å©±â´Â 0.005mm¿¡ ºÒ°úÇÏ´Ù. ±Ý°¡·ç·Î ¸¸µç '¸ðÅ͹ÙÀÌÅ©'ÀÇ Å©±â´Â 0.003mm´Ù. ÀÎüÀÇ Ç÷¾× ¼¼Æ÷ Å©±â´Ù. ¼¼°è ÃÖ¼ÒÀÇ ¿¹¼úǰÀ¸·Î ±â³×½ººÏ¿¡ µîÀçµÆ´Ù. ÀÛ¾÷ µµ±¸´Â ´ÙÀ̾î¸óµå ²ø, ¼ö¼ú¿ë ¸Þ½º µîÀÌ´Ù. ÀÛ¾÷ Àç·á´Â ³ªÀÏ·Ð, °õÀÎÇü ÅÐ, °Å¹ÌÁÙ, ¸ð·¡, ±Ý°¡·ç, ¸ÕÁö µîÀÌ´Ù. ä»öÇÒ ¶§´Â Á×Àº ÆÄ¸®ÀÇ ÅÐÀ̳ª ¼Ó´«½çÀ» ÀÌ¿ëÇϱ⵵ ÇÑ´Ù. Çö¹Ì°æÀ¸·Î ÇÏ´Â Ãʹ̼¼ ÀÛ¾÷À̱⿡ ¼ûÀ» Âü°í ½ÉÀå ¹Úµ¿ »çÀÌÀÇ Á¤ÀûÀÎ ¼ø°£À» Ȱ¿ëÇÑ´Ù.   Àª¶óµå À§°ÇÀº ÀÚÆóÁõÀÌ ÀÖ¾úÁö¸¸ ÁýÁß·ÂÀÌ ´ë´ÜÇß°í ÇÑ ¹ø º» °ÍÀº ¸Ó¸´¼Ó¿¡ ±×´ë·Î »õ°Ü¼­ ¹Ù´Ã±¸¸Û ¾È¿¡´Ù Çü»óÈ­ÇÒ ¼ö ÀÖ¾ú´Ù. ±×´Â ¸ÅÀÏ 16½Ã°£¾¿ 2´Þ µ¿¾È ¸ôÀÔÇØ ÀÛǰ Çϳª¸¦ ¸¸µé°ï Çß´Ù. ±×ÀÇ ÀÛǰµéÀº ³Ê¹« ¹Ì¼¼ÇÑ ³ª¸ÓÁö »çÁøÀ» Âï±âµµ ¾î·Æ´Ù. Çö¹Ì°æÀ» 1,000¹è È®´ëÇØ¾ß º¼ ¼ö ÀÖ´Ù. ±×·³¿¡µµ »ý±è»õ, µ¿ÀÛ, »ö°¨, Áú°¨ÀÌ Á¤±³ÇÏ´Ù. 2007³â ¿µ±¹ÀÇ ÇÑ °æ¸ÅÀå¿¡¼­ ±×ÀÇ ¹Ù´Ã±¸¸Û Á¶°¢Ç° 70Á¡ÀÌ 1,100¸¸ ÆÄ¿îµå(160¾ï ¿ø)¿¡ ÆÈ·È´Ù. ±×´Â ¿µ±¹ÀÎÀ¸·Î¼­ °¡Àå ¿µ±¤½º·¯¿î ´ë¿µÁ¦±¹ ¸â¹ö ÈÆÀåµµ ¹Þ¾Ò´Ù.   ¾î·Á¼­ ÀÚÆóÁõÀ» ¾Î¾Ò°í ³­µ¶Áõµµ ÀÖ¾ú°í Çб³¿¡¼­´Â '¿Õµû'¿´´Ù. ±×·¯³ª ¼¼¹ÐÇÏ°Ô ÆÄ°íµå´Â ¼ÕÀç´ÉÀÌ ÀÖ¾ú´Ù. ´õ ÀÛ°Ô, ´õ º¹ÀâÇÏ°Ô ¸¸µé¶ó´Â ¾î¸Ó´ÏÀÇ ¹æÇâ Á¦½Ã ´öºÐ¿¡ ±×´Â ¸¶Ä§³» ¹Ù´Ã±¸¸Û Á¶°¢Ç°ÀÇ ´ë°¡°¡ µÉ ¼ö ÀÖ¾ú´Ù. "°¡Àå ÀÛÀº °ÍÀÌ °¡Àå À§´ëÇÏ´Ù." ±×´Â °¡Àå ÀÛÀº °Í¿¡¼­ °¡Àå Å« °Í, °¡Àå ÁÁÀº °ÍÀÌ ³ª¿Â´Ù°í ¹Ï´Â´Ù. ±×´Â ±ÛÀ» ÀÐ°í ¾µ ÁÙ ¸ô¶óµµ Çϳª´ÔÀÌ ´©±¸¿¡°Ô³ª ÁֽŠÀç´ÉÀ» ¹ß°ßÇÏ¸é µÈ´Ù¸ç ³­µ¶Áõ ¾ÆÀ̵éÀ» ´Ùµ¶ÀδÙ.   ¼ÕÀç´ÉÀÇ ¹ß°ß, ¾î¸Ó´ÏÀÇ ¹æÇâ Á¦½Ã, »ó»ó ¹ÛÀÇ ÃÊÁýÁß·Â, ¹Ýº¹ÀÇ Áö¼ÓÀÌ ±×ÀÇ ¼º°ø ¿äÀÎÀ̾ú´Ù. Á¶°¢»ó ±Ø´ëÈ­ Àü·«(ðÁʾßÀ пÓÞûù îúÕÔ)À¸·Î Â÷º°Àû Àü¹®¼ºÀ» È®º¸ÇÏ´Â °æ¿ì°¡ Àִ°¡ Çϸé Á¤¹Ý´ë·Î Á¶°¢Ç° ±Ø¼ÒÈ­ Àü·«(ðÁʾù¡ пá³ûù îúÕÔ)À¸·Î Â÷º°Àû Àü¹®¼ºÀ» È®º¸ÇÏ´Â °æ¿ìµµ ÀÖ´Ù. Á¤´äÀÌ Á¤ÇØÁ® ÀÖ´Â °Ô ¾Æ´Ï´Ù. Àڱ⿡°Ô ¸Â´Â ´äÀ» ±¸ÇÏ¸é µÈ´Ù. ¸ÕÀú ¼±ÃµÀû Àç´ÉÀ» ã¾Æ¾ß ÇÑ´Ù. ´ë´Ù¼ö´Â ƯÃâ³­ Àç´ÉÀÌ ¾ø´Ù. ±×Àú Àç´É ¹Ô¹ÔÇÑ °Í °°´Ù.   ±×·¡µµ »ó´ëÀûÀ¸·Î Á» ´õ ³ªÀº Àç´ÉÀÌ ÀÖ´ÂÁö ½º½º·Î ã¾Æ¾ß ÇÏ°í ¶Ç ³²µé¿¡°Ô ¹°¾î¼­ ã¾Æ¾ß ÇÑ´Ù. ¼±ÃµÀû Àç´É µÎ¾î °¡Áö¸¦ ã¾Æ¼­´Â °è¼Ó ÁýÁßÇØ¼­ Ű¿ö³ª°¡¾ß ÇÑ´Ù. ¾Æ¹«¸® ã¾Æµµ ±×°Ô ¾È º¸À̸é ÇÏ°í ½ÍÀº °Í, ÇØ¾ß ÇÏ´Â °Í¿¡ Àå±â°£ ÁýÁßÇÔÀ¸·Î½á ÈÄõÀû Àç´É °ð ³²´Ù¸£°Ô ´É¶õÇÑ Àü¹®¼ºÀ» ¸¸µé ¼ö ÀÖ¾î¾ß ÇÑ´Ù. ¹ü»ç°¡ ÀߵǷÁ¸é Àü¹®¼ºÀÌ ÁÁ¾Æ¾ß ÇÏ°í ¶ÇÇÑ Àΰ£°ü°èµµ ÁÁ¾Æ¾ß ÇÑ´Ù. ÀÚ½ÅÀÇ ¾àÁ¡À» ³î¸®´Â »ç¶÷µéÀ» ÇÇÇϰí ÀÚ½ÅÀÇ °­Á¡À» ÀÎÁ¤ÇØ ÁÖ´Â »ç¶÷µé¿¡°Ô µÑ·¯½Î¿©¾ß ÇÑ´Ù.   "±×·±Áï ³ÊÈñ´Â ¸ÕÀú ±×ÀÇ ³ª¶ó¿Í ±×ÀÇ ÀǸ¦ ±¸Ç϶ó. ±×¸®Çϸé ÀÌ ¸ðµç °ÍÀ» ³ÊÈñ¿¡°Ô ´õÇϽø®¶ó"(¸¶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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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12 무자격자도 상관없다
     
     230312   무자격자도 상관없다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눅15:11-14).   둘째 아들은 껄렁했다. 미혼의 청년이었을 것이다. 둘째는 아버지가 살아 계신데도 자기 몫의 재산을 달라고 요구했다. 너그러운 아버지는 이참에 두 아들에게 재산을 분배해 주었다. 곧 둘째의 본색이 드러났다. 며칠도 안 돼서 자기 재산을 다 정리하고는 먼 나라로 떠났다. 남아 있는 가족은 안중에 없었다. 자기 생각뿐이었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다가 재산이 동났다. 설상가상으로 흉년까지 들었다. 알거지로 전락했다.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눅15:15-19).   타국에서 돼지를 치며 더부살이 인생을 시작했지만 끼니도 채울 수 없었다. 돼지가 먹는 쥐엄나무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했으나 그것도 주는 사람이 없었다. 신세 한탄이 나왔다. '아버지 집에는 그 많은 일꾼들도 풍족히 먹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게 생겼구나.'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땅한 도리를 못 지키면 하늘과 사람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곤경에 처하면 그 때서야 깨닫게 된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자고 마음먹었다.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눅15:20-23).   둘째는 염치가 없어서 그저 일꾼으로 써 주시라고 사정해 볼 심산이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계속 둘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날도 서성이다가 저 멀리서 오고 있는 둘째를 보고는 달려가 포옹했다. 둘째가 일꾼으로 써 주시라는 말을 꺼내기도 전에 아버지는 즉시 둘째의 복권을 선포했다. "제일 좋은 옷을 입히고 가락지를 끼우고 신발을 신기라. 잔치를 벌여라." 둘째는 끼니나 때우려고 했는데 아버지는 환대했다. 곤경이 더 나은 길을 찾게 하고 인간관계를 개선하게도 한다.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눅15:24-28).   아버지는 잃었던 둘째를 다시 얻었다는 생각에 아주 기뻤다. 하인들도 그 기쁨에 동참했다. 흥겨운 잔치 소리가 집 담장을 넘었다. 밭일하고 돌아오던 첫째가 무슨 일인가 하고 묻는다. 장자로서 직접 확인하면 될 것을 왜 묻는가. 둘째가 껄렁했다면 첫째는 꿍했다. 부모와 마음을 서로 나누면 좋으련만 예나 지금이나 자식들은 껄렁하든지, 꿍하다. 첫째는 화가 나서 잔치에 동참하지 않고 겉돈다. 마땅히 동참해야 할 일에 동참하지 않고 심통을 부리는 사람이 꼭 있다.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눅15:29-32).   형제자매 사이에 사랑이 없고 부모사랑을 독차지하겠다고 서로 덤비면 부모는 힘들고 괴롭다. 첫째의 항변은 그럴싸하다.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수년간 순종해 왔는데 염소 새끼도 안 주시더니 아버지 재산을 창녀들에게 탕진한 이 둘째가 돌아오니까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첫째의 발언에는 허위가 있다. 탕진한 재산은 아버지의 것이 아니라 둘째의 것이다. 또한 창녀들에게 탕진했다는 근거는 없다. 아버지는 잃었던 아들을 다시 얻었고 첫째는 잃었던 동생을 다시 얻었다. 함께 즐기며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둘째가 돌아왔다고 해서 첫째가 손해인 것은 없다. 이미 받은 자기 재산이 축날 것도 아니다.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아버지의 남은 재산마저 다 첫째의 것이란다. 아버지처럼 너그러운 마음을 가졌으면 좋으련만 첫째도 온통 자기뿐이다. 아버지는 자애로운데 아들들은 껄렁하든지, 꿍하다. 이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이 전달하시려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눅15:10).   아버지의 기쁨은 둘째가 살아서 돌아왔다는 사실 그 자체에 있다. 재산은 살아가면서 다시 모으면 되지 않겠는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15:7). 둘째의 돌이킴 그 자체가 아버지와 하인들의 기쁨이었듯이 죄인 한 사람의 돌이킴은 하나님 아버지와 천사들의 기쁨이다. 그러나 우리 신앙인들은 대체로 첫째처럼 뚱하다.   비신자들이 둘째처럼 하나님 아버지를 멀리 떠나 살아도 무관심하다. 안타까워하지 않는다. 하나님 아버지의 너그러우심을 전할 마음도 없다. 자기 밭일에 몰두할 뿐이다. 설령 비신자들이 돌아온다고 해도 기쁘지도 않다. 허물을 과장되게 지적하곤 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너그러우심을 본받아 우리도 좀 너그러워져야 한다. 비신자들이 돌아온다고 해서 우리의 것이 축나지 않는다. 구원의 티켓은 무한 발행이어서 무한히 나눌 수 있다. 우리는 여러 장을 가질 필요가 없다. 단 한 장이면 족하다.   하나님은 옹졸하시지 않다. 960억 광년의 관측 가능한 우주와 그 너머의 관측 불가능한 우주까지 창조하셨다.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거대인력체가 은하 10만 개를 끌어당기듯이 하나님의 사랑의 중력은 우리를 영원무궁토록 끌어당기실 것이다. 사이비 교주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참된 모습을 왜곡한다. 저들은 불학무식하고 비유 해석을 오남용한다. 돈, 시간, 에너지를 착취할 뿐만 아니라 성 착취도 서슴지 않는다. 오직 자기 확장을 위해 영혼을 사냥한다.   기성 교회들의 문턱도 높다. 헌금 강요, 시간 강요, 봉사 강요, 공부 강요가 심하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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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19 사이비 교주 감별법
     
     230319   사이비 교주 감별법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10:1-5).   예수님의 비유 이야기에 목자, 도둑과 강도, 양의 문, 문지기, 양이 등장한다. 목자는 정상적으로 양의 문을 통과한다. 도둑과 강도는 불법적으로 양의 문이 아닌 곳을 넘어간다. 목자가 양의 우리로 오면 문지기가 양의 문을 연다. 문지기는 목자를 돕는 보조자이지 목자가 아니다. 목자가 양의 문으로 들어가 양들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한다. 양들을 양의 문 밖으로 이끌어서는 앞서간다.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른다. 딴 사람의 음성은 낯설어서 도망간다.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6-10).   예수님은 비유 이야기를 즐기셨다. 아직 안 알려진 핵심의 깊이를 끄집어내는 데 비유가 유용하기 때문이다. 비유는 좋은 해석 방법이다. 그러나 성경 해석을 비유로만 하는 싸구려 오남용이 난무한다. 특히 예수님의 정체성에 관한 비유들을 자기 자신에게 교묘히 적용시켜 결국 자기 자신을 예수님의 반열 또는 그 이상으로 올려놓는 사이비 교주들이 교회사에 주기적으로 등장한다. 자칭 주님이 한국만큼 많은 나라가 있을까. 사이비 교주들의 싸구려 오남용으로 비유는 기피 대상이 되고 말았다.   예수님의 정체성에 관한 비유들을 자기 자신에게 은근슬쩍 연결시켜 예수님의 권위를 가지려는 종교 사기꾼이 있다면 경계해야만 한다. 육체로 오셨던 주님은 예수님뿐이시고 장차 육체로 오실 주님도 예수님뿐이시다. 주님은 예수님 그 자신으로 오시지, 누구의 육체를 통해 오시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육체 안으로 예수님이 와 계신다는 종교 사기꾼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주님은 예수님 그 자신의 육체로 이 세상에 오셨고 또 예수님 그 자신의 육체로 오실 것이다.   예수님은 목자이시자 또한 양의 문이시다. 양들은 목자를 따라 양의 문 안으로 들어가 안전을 보장받는가 하면 양의 문을 드나들며 꼴을 얻는다. 문지기는 목자도 아니고 양의 문도 아니다. 단지 목자의 보조자일 뿐이다. 오늘날의 목회자는 목자가 아니라 문지기 같은 보조자다. 문지기의 자리를 지켜야지, 목자의 자리를 탐내서는 안 된다. 목자는 정시에, 정상적으로 양의 문을 통과한다. 그러나 도둑과 강도는 불시에, 불법적으로 양의 문이 아닌 곳을 넘어간다. 목자보다 더 일찍 양우리를 덮치지만 양들이 듣지 않는다.   도둑과 강도는 양들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양우리를 덮칠 뿐이다. 그러나 목자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양들을 이끈다. 도둑과 강도는 누구인가. 거짓된 선지자, 거짓된 정치 지도자, 거짓된 종교 지도자다. 스스로 목자의 자리 곧 예수님의 자리에 올라 선지자 노릇, 정치 지도자 노릇, 종교 지도자 노릇을 하면서 양들의 젖과 털, 심지어 피와 살까지 착취한다. 사이비 교주들이 겉으로는 신령해 보이고 영혼들을 위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들의 속에는 영혼들을 사냥해 자기 배를 불리려는 탐욕뿐이다.   예수님만이 양들의 목자이시다. 양들이 양의 문으로 들어가 안전을 보장받고 양의 문을 드나들며 양식을 얻는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다. 점점 더 똑똑해지고 점점 더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도둑과 강도 곧 가짜 목자는 결국 양들을 파멸시킨다. 교회사를 어지럽히는 사이비 교주들은 반정통의 사이비 교리를 추종자들에게 주입시키고 세뇌시킨다. 추종자들을 사회의 흐름으로부터 고립시킨다. TV도 못 보게 하고 뉴스도 못 듣게 하고 인터넷 검색도 못 하게 한다. 아프면 믿음이 부족하다며 병원에도 못 가게 한다.   무지몽매하게 만들어서는 허무맹랑한 사이비 교리를 맹신하게 하는 것이다. 성경을 2,000번 읽었다느니, 70일 금식기도를 했다느니, 하나님의 직통 계시를 받는다느니, 하나님이 자기 몸 안으로 오셨다느니, 예수님은 영혼만 구원하셨고 육체 구원은 못 하셨다느니, 자기 몸 안에 계신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과 사랑 곧 성교를 통해 육체 구원을 받아야 한다느니, 하나님이 자기 몸 안에 계시니 자기는 무엇을 해도 죄가 안 된다느니, 자기가 징역을 산 것은 세상의 핍박을 받은 것이라느니, 자기 발목의 전자발찌는 십자가라느니 온갖 헛소리를 지껄인다.   사이비 교주들은 추종자들의 지성 체계를 망가뜨려서는 돈, 시간, 에너지를 착취하고 심지어 성 착취까지 일삼는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사이비 교주들의 목표는 탐욕 충족과 세력 팽창뿐이다. 겉으로는 주님의 사랑을 그렇게 외치지만 저들의 결국은 영혼 사냥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양들은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그 어디서나 끝까지 예수님이 책임지실 것이라는 절대 평강이 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10:11-15).   삯꾼 목자는 이리가 오면 도망친다. 자기 양들이 아니니까 목숨을 걸고서 돌볼 이유가 없다. 도둑과 강도는 아예 양들을 강탈한다. 사이비 교주들은 양들이 멸망에 이르기까지 양들의 전부를 착취하고 또 착취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양들을 위해 수고하신다. 잃은 양은 찾아오시고 약한 양은 더 챙기신다. 양들이 점점 더 성장하게 하신다. 양들을 지키시다가 자기 목숨까지 희생하신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믿음으로 고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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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대화와 극소화
     
     230305   재능과 전문성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1-2).   "The elder, To my dear friend Gaius, whom I love in the truth. Dear friend, I pray that you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NIV 3 John1:1-2). 영혼육과 환경이 다 잘돼야 한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를 잘되게 하시고 육체를 건강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붙들려 있어야 한다.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 영혼이 잘되려면 기도(prayer)와 말씀(word)과 예배(worship)로 하나님께 붙잡혀 있어야 한다. 우리은하(The Milky Way Galaxy)의 중심부 중력이 태양계(The Solar System)를 대략 초속 220km로 잡아당기고 라니아케아 초은하단(Laniakea Supercluster)의 중심부 중력은 우리은하를 대략 초속 600km로 잡아당긴다. 막강한 중력이 잡아당겨 주면 우주의 가속 팽창이라는 대위협에도 대파괴를 모면할 수 있는 것이다.   간혹 궤도의 중력을 이탈한 소행성이 스스로도 파괴하고 딴것들도 파괴하곤 한다. 하나님의 중력은 우주 밖에서 우주를 운행하실 정도로 초강력이다. 우리가 기도와 말씀과 예배로 하나님께 붙잡혀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의 중력이 우리를 영원히 잡아당겨 주실 것이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NIV Romans8:38-39). 기도와 말씀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중력에 끝까지 이끌리는 삶을 살자.   "you may enjoy good health." 육체가 건강하려면 피, 핏줄, 피 흐름이 좋아야 한다. 피가 산소, 영양소, 호르몬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 노폐물을 방출하기 때문이다. "…피는 그 생명인즉…"(신12:23). "…the blood is the life…"(NIV Deuteronomy12:23). 피는 생명 그 자체다. 피가 탁해지면 암세포가 활성화되고 심뇌혈관 질환이 찾아온다. 무엇을 하든지, 그게 피를 탁하게 하는 것이 아닌지 따지자. 피를 맑게 하려면 식습관 개선, 좋은 잠, 알맞은 운동, 스트레스 해소가 뒤따라야 한다.   "all may go well with you." 범사가 잘되려면 전문성과 인간관계가 좋아야 한다. 그래야 계속 성과를 올릴 수 있다. 2007년 7월 7일 스위스의 '새 7대 불가사의 재단'은 전 세계인 1억 명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재단의 발표에 따르면 브라질의 구세주 그리스도상이 중국의 만리장성,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에 이어 3번째로 많은 표를 얻어 새 7대 불가사의에 뽑혔다. 구세주 그리스도상은 리우데자네이루의 코르코바두 언덕의 710m 정상에 위치해 있다.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년째인 1922년에 기획됐고 1931년에 완공됐다. 기단을 포함한 높이 38m, 양팔 길이 28m, 무게 1,145t을 자랑한다. 기단 내부의 예배당은 15명을 수용할 수 있다. 뉴욕에 자유의 여신상, 파리에 에펠탑이 있다면 리우데자네이루에는 구세주 그리스도상이 있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연간 180만 명의 관광객이 붐빈다. 2022년에는 브라질 남부의 소도시 엔칸타두에 높이 43m의 수호자 그리스도상도 들어섰다.   폴란드에는 51m 높이의 왕 그리스도상이 있다. 인도네시아에는 이미 52m 높이의 그리스도상이 있는데 다시 61m 높이의 그리스도상도 세워졌다. 한국에서는 137m의 그리스도상을 건립한다고 해서 논란이다. 정반대의 흐름도 있다. 조각품 극소화를 추구하는 경우다. 윌라드 위건(Willard Wigan)은 1957년 영국 버밍엄에서 태어났다. 자폐증을 앓았고 난독증이 있었다. 학교 친구들은 그를 놀리고 따돌렸다. 글을 읽고 쓰지 못하자 학교 교사는 그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며 아이들에게 말했다.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너희들도 윌라드처럼 될 거야." 이런 막말까지 있었다. "윌라드, 너는 커서 아무것도 못할 거야." 그는 늘 고개를 숙이고 땅바닥만 보고 걸었다. 5세 때의 어느 날도 땅바닥을 보고 걷다가 길을 잃었다고 생각되는 개미들을 보고는 개미집을 지어 주자고 마음먹었다. 끼니도 거른 채 나뭇조각을 접착제로 붙인 개미 오두막을 만들었다. 2cm 크기였다. 어머니가 보고는 잘했다며 격려했다. "더 작게 만들어 봐. 작게 만들수록 너는 더 큰 사람이 될 거야."   아들은 어머니의 격려에 힘을 얻었다. 개미 모자, 개미 신발도 만들어 봤다. 점점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어머니는 더 복잡하게 만들라고도 조언했다. 처음에 아들은 작은 송곳으로 이쑤시개를 조각했고 나중에는 쌀알, 모래알도 조각했다. 급기야는 지름 0.25mm의 바늘구멍 안으로 작업을 옮겼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신데렐라', '최후의 만찬', '9마리의 낙타', '엘사와 울라프' 등 극소 조각품들이 바늘구멍 안에서 탄생했다.   다양한 조각품들의 인물 크기는 0.005mm에 불과하다. 금가루로 만든 '모터바이크'의 크기는 0.003mm다. 인체의 혈액 세포 크기다. 세계 최소의 예술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작업 도구는 다이어몬드 끌, 수술용 메스 등이다. 작업 재료는 나일론, 곰인형 털, 거미줄, 모래, 금가루, 먼지 등이다. 채색할 때는 죽은 파리의 털이나 속눈썹을 이용하기도 한다. 현미경으로 하는 초미세 작업이기에 숨을 참고 심장 박동 사이의 정적인 순간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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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인생 삼겹줄
     
     230226   결핍, 필요, 소원이 없다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1-2). "The elder, To my dear friend Gaius, whom I love in the truth. Dear friend, I pray that you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NIV 3 John1:1-2).   요한 공동체가 파송한 전도자들을 가이오가 후하게 영접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요한 공동체의 원로는 가이오에게 감사하는 개인 편지를 보내면서 가이오의 영혼육과 환경이 다 잘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힌다. 이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시겠지만 가이오 편에서 해야 할 3가지가 있다. 첫째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야 영혼이 잘된다. 둘째로 체력 관리를 잘 해야 육체가 건강하다. 셋째로 전문성과 인간관계가 좋아야 범사가 잘된다.   태양은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 행성들, 그리고 달을 비롯한 태양계 위성들을 붙잡고 대략 초속 220km로 은하수 은하의 중심부인 궁수자리A* 블랙홀을 향해 전진하면서 공전한다. 우리은하는 대략 초속 600km로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중심부인 거대인력체를 향해 전진한다. 우리은하의 중력은 태양을 비롯한 별(항성) 5,000억 개를 자신의 중심부로 계속 끌어당기고 있고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중심부는 우리은하를 비롯한 은하 10만 개를 자신의 중심부로 계속 끌어당기고 있다.   중력의 작용이 천체들을 끌어당겨 우주 팽창의 척력을 거스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간혹 중력을 이탈하는 외톨이들이 있다. 45억 년의 지구 역사에서 중력을 벗어난 소행성, 혜성, 운석의 충돌이 많았다. 성경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의 파멸도 운석의 충돌 때문이었다고 하지 않는가. 지금은 아주 안정됐는데도 매년 크고 작은 운석 500개쯤은 지구로 떨어진다고 한다. 6,600만 년 전에 대충돌이 있었다.   최소한 직경 10km의 소행성이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를 강타했다. 수소폭탄 170개를 동시에 터뜨린 대충격이었다. 그 결과 직경 180km, 깊이 20km의 칙술루브 충돌구가 생겼다. 지진, 화산 폭발, 쓰나미의 후폭풍이 있었고 막대한 열이 뿜어져 나갔다. 태양을 가릴 정도의 먼지구름은 기후 한랭화를 초래했다. 식물 광합성이 불가능하게 됐고 초식공룡들이 사라졌고 뒤이어 육식공룡들도 사라졌다. 생물종 75%의 대멸종이 일어났다.   중력을 이탈하면 스스로도 파멸되고 딴것들도 파멸시킨다. 중력의 작용은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된다. 가족의 중력, 학교의 중력, 교회의 중력에서 벗어난 가출 청소년들은 자기들끼리 만나 가출 패밀리를 만들고는 성매매를 시키기도 하고 성매매를 미끼로 중년 아저씨들을 폭행하고 갈취한다. 어려서부터 전과 누적의 인생길을 걷는 것이다. 하나님의 중력은 우주 밖에서 우주를 돌릴 정도로 무한하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기도와 말씀과 예배 안에 머물면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의 중력에서 이탈시킬 수 없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우리의 영혼이 잘되려면 기도와 말씀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한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레17:11). 생물학적으로도 맞는 말씀이다. 피 곧 혈액은 뼛속의 골수에서 만들어져 전신으로 순환된다. 성인의 몸속에는 체중의 7-8%를 차지하는 혈액 4-6l가 있다. 대략 1분당 5l의 혈액이 심장에서 분출된다. 혈액은 혈장과 혈구로 구성된다. 혈장은 혈액의 55%를 차지하며 그 90%가 수분이다. 혈장에는 단백질이 녹아 있어 그 점도가 물보다 5배 높고 노란색을 띤다. 혈액의 45%를 차지하는 혈구에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있다.   혈구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적혈구에는 1개당 300만 개의 헤모글로빈(혈색소)이 있다. 적혈구는 헤모글로빈을 통해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한다. 백혈구는 식균 작용을 하고 혈소판은 응고 작용을 한다. 혈액은 혈관을 통해 전신을 누빈다. 혈관 길이는 대략 12만 km다. 42.195km의 마라톤 풀코스를 2,800번 뛰고 450km의 경부고속도로를 140번 왕복하고 약 4만 km의 지구 둘레를 3바퀴 도는 길이다. 이렇게 엄청난 혈관 길이를 혈액이 주파하는 데는 50초가 채 안 걸린다.   혈관은 심장에서 혈액이 나가는 동맥, 심장으로 혈액이 들어오는 정맥, 그리고 동맥과 정맥을 잇는 모세혈관으로 구성된다. 머리카락 굵기의 10분의 1쯤 되는 모세혈관이 혈관의 90%를 차지한다. 모세혈관 100억 개가 세포 60조 개에 혈액을 공급한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대․중․소 동맥을 거쳐 세동맥까지 운반되고 모세혈관을 통해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제공한다. 또한 혈액은 모세혈관을 통해 체세포에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회수해 세정맥과 소․중․대정맥을 거쳐 심장으로 되돌아온다.   적혈구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은 폐에서 산소와 결합한 후 모세혈관을 통해 세포에 산소를 방출한다. 또한 모세혈관을 통해 세포의 이산화탄소와 결합한 후 폐까지 이산화탄소를 운반한다. 그러면 허파꽈리에서 이산화탄소가 분리되고 날숨을 통해 몸 밖으로 방출된다.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면 밝은 적색이 되고 산소 방출 후 이산화탄소와 결합하면 어두운 적색이 된다. 피부를 통해서는 파랗게 보인다.   피는 산소와 영양소와 호르몬의 공급, 각종 노폐물의 정화, 면역 반응, 체온 조절, 산도 유지와 같은 핵심 기능을 담당한다. 그렇기에 피가 곧 생명이다. "피는 곧 모든 생물의 생명이다…"(공동번역 레17:14).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밖에 없다. 잘못된 식습관, 모자란 수면, 부족한 운동, 심한 스트레스가 혈액 순환을 악화시키고 혈관을 노화시킨다. 뇌는 몸속의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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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의 목자장과 신약Ꮿ
     
     230326   도둑과 강도의 특징 2가지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에게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겔34:1-3).   하나님이 기름을 부어 세우신 왕들 곧 목자들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양 떼 곧 백성을 먹이고 보살펴야 한다. 그런데 목자들이 자기들만 먹이고 보살핀다. 양들의 젖을 짜고 털을 깎는 것을 넘어 양들의 살과 기름까지 먹는다.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지 아니하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포악으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겔34:4).   목자들은 양 떼를 먹이고 보살피기는커녕 포악하게 다스렸다. 상하고 병들고 약하고 쫓겨도 돌보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볼 때 현명한 현군(賢君)은 드물었고 어리석은 혼군(昏君)이나 포악한 폭군(暴君)이 많았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 떼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도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먹이가 되지 아니하게 하리라"(겔34:10).   왕들에게 백성은 키움의 대상이 아니라 착취의 대상이었다. 백성의 입에 왕들이 먹이를 넣어 주는 게 아니라 왕들의 입에 백성이 먹잇감이었다. 하나님은 백성을 보살피고 돌보고 키우라고 왕들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우셨다. 그러나 왕들은 백성을 착취해 왕실을 살찌우는 데 골몰했다. 백성을 섬기지 않고 자기들의 배만 섬긴 왕들을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다.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도 먹이지 못할지라."   하나님은 어리석은 혼군들, 포악한 폭군들을 폐하시고 의로운 현군을 일으킬 것이다.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에서 잘지라"(겔34:23-25).   하나님은 장차 다윗과 같은 목자를 세우시고 그 목자가 양 떼를 치게 하실 것이다. 다윗은 양 떼를 치는 데 진심이었다. 자기 목숨도 내걸었다.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 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나이다"(삼상17:34-35).   다윗은 양 떼를 먹이고 보살피고 돌보고 키우는 데 전심을 쏟았다. 이런 목자를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약속이다.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하나님의 이 약속은 예수 목자, 예수 왕,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다. 구약성경의 목자장(牧者章)인 에스겔 34장이 신약성경의 목자장인 요한복음 10장으로 이어지면서 성취된 것이다.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겔34:5). 혼군들이나 폭군들은 아예 목자가 아니다. 있으나 마나다. 저들은 양 떼를 지키지 않는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 떼가 노략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기 때문이라.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 떼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겔34:8). 목자다운 목자가 없기 때문에 양들이 흩어져 맹수들의 밥이 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10:1-5).   여태껏 목자다운 목자는 없었다. 다윗 같은 현군이 세워질 것이라고 에스겔 34장에서 약속됐을 뿐이다. 그러나 이제 목자다운 목자, 약속된 목자가 나타났다. 양의 문이 아닌 곳으로 양우리를 넘어가면 절도와 강도다. 절도와 강도는 불법적으로 양우리를 넘어가 양들을 도둑질하고 강탈한다. 그러나 목자는 정상적으로 양의 문을 드나들며 양들을 인도한다. 목자는 양들을 하나씩 알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른다. 다른 음성은 낯설어서 도망친다.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6-10).   비유는 좋은 해석 방법이다. 깨달음에 이를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나 비유의 오남용은 비유를 천박하게 만든다. 성경 해석을 비유로만 푼다면 반드시 이단과 사이비다. 통일교 문선명, JMS 정명석, 신천지 이만희는 단지 자기 탐욕에 봉사하려고 비유를 오남용한다. 저들은 모든 비유를 총동원해 결국 자기 자신들을 예수의 반열 또는 그 이상에 올려놓는다. 양의 문으로 통과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양우리를 넘어가는 절도와 강도인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문선명과 정명석은 창세기 3장의 선악과를 성관계로 비유한다.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곧 타락한 천사와 잘못된 성관계를 함으로써 이 세상에 원죄가 생겼다는 것이다. 이 원죄를 해결하려면 원죄가 없는 예수 차원의 자기 자신들과 제대로 된 성관계를 해야 한다고 세뇌시킨다. 소위 '피갈이' 교리다. 문선명에게서 배운 정명석은 문선명보다 더 폭주했다. 성자 하나님이 자기 자신의 몸으로 재림했다고 미혹한다. 자기 자신이 재림 예수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 초림 예수가 영혼 구원만 했기에 이제 재림 예수인 자기 자신이 육체 구원을 완성해야 한다며 자기 자신을 슬그머니 예수 위에 올려놓는다. 실제로 정명석은 하늘신부 1만 명의 육체를 구원하겠다고 공언해 놓고서 10-20대 여성들을 마구 성폭행했다. 이미 1만 명을 넘어섰다는 증언도 나온다. 이게 어찌 가능했을까. 철저히 세뇌된 성폭행 피해자를 채홍사 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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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응답받은 기도제ኪ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4:9-10).   야베스의 어머니는 너무 고생하며 아들을 낳아서 그 아들의 이름을 야베스 곧 고통이라고 지었다. 야베스는 자기 이름이 불릴 때마다 자기 이름과 정반대의 삶을 살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였는지 야베스의 평생 기도제목은 아주 확실했다.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야베스의 평생 기도제목을 한 마디로 압축하자면 '평안한 부자'다.   하나님께 기도하기 전에 먼저 기도제목부터 뼛속에 깊이 새겨야 한다. 일단 뼛속에 깊이 새겨진 기도제목은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응답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절대로 사라질 수 없고 계속 우러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급히 기도부터 하면서 기도제목을 정리하는 사람도 있고 차분히 기도제목부터 정리하고 기도하는 사람도 있다. 급한 기도는 먼저 기도부터 해야 할 것이고 중요한 기도는 먼저 기도제목부터 정리해야 해야 할 것이다.   당대와 후대를 놓고 기도한다면 이렇게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당대와 집안후대가 부귀영화와 건강장수, 부티와 귀티와 선티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죽을 때는 잠자듯이 죽게 하옵소서." 상당한 시간이 투자돼서 잘 정리된 기도제목은 아주 효율적이다. 길게, 장황하게, 오래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 짧고 간단하지만 이미 뼛속에 깊이 응축된 기도제목이기에 거기서 우러나는 기도의 힘이 세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영혼육과 환경의 형통을 주시라는 기도제목을 정하고 반복해서 기도하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5:10). 자기 가문을 위해서는 천 대, 만 대, 그리고 영원까지 은혜를 주시라는 기도제목을 정하고 반복해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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