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 자존감과 효능감의 근거
    208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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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 100%와 효능감 100%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12:2-3). 스스로 잘되는 복과 남들을 잘되게 하는 복, 이런 복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3:13-14). 아브라함의 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나의 복이 됐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3:26-29).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됐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이 자기 아들의 모습을 닮게 하시려고 그들을 예정하시고 그리스도가 많은 성도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현대인의성경 롬8:29). 원래 하나님의 외아들이셨던 예수 그리스도는 공생애 이후 하나님의 맏아들이 되셨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양자녀가 됐고 예수 그리스도의 동생이 됐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1:4-5).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복이 나의 복이 됐다. 이스라엘 혈통이 아니지만 나는 또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됐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요, 예수 그리스도의 동생이다.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되고 선택됐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모든 신령한 복이 나에게 미치게 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도 잘되고 남들도 잘되게 하는, 아브라함의 복이 나의 복이 됐다. 이 진리가 내 자존감의 근거다. 나는 또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됐다. 더 나아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예수님의 동생이다. 이 진리가 내 자존감의 근거다. 나는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되고 선택됐다. 이 진리가 내 자존감의 근거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모든 신령한 복이 나에게 미쳤다. 이 진리가 내 자존감의 근거다. 외모, 학벌, 재능, 지위, 배경이 내 자존감의 근거가 아니다. 내 자존감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나를 대우하시는 내용에 있는 것이다. 나의 어떠어떠함과 무관하게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존귀하다. 내 자존감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나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가. 더러운 기분이 들고 우울한가. 나 자신에게서 눈을 떼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내 자존감의 근거가 나의 어떠어떠함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느냐, 여기에 내 자존감의 근거가 있다. 내 자존감의 근거를 나 자신에게 두면 내 자존감은 오르락내리락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 두면 내 자존감은 평안하고 든든하다.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1:42). 촌사람 시몬의 자존감의 근거는 장차 베드로(반석)라고 불러 주실 예수님께 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는 그 만큼 시몬은 반석 같은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자존감은 시간 속의 축적을 요구한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6:15-18).

     

    시몬의 답변을 예수님은 극찬하신다. 시몬을 베드로라고 불러 주시며 이 반석 위에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공언하신다. 그러나 시몬의 자존감의 근거는 시몬 자신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시몬은 자존감의 근거에 대해 계속 배우고 있는 것이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16:19). 예수님 덕분에 시몬은 자존감과 함께 효능감도 키워 갈 수 있게 됐다. 천국 열쇠를 받았으니까. '내가 참 존귀하구나' 하는 감정이 자존감이라면 '내가 참 잘하는구나' 하는 감정이 효능감이다.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5:4-7).

     

    시몬이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실행했더니 잡은 물고기가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질 정도였다. 시몬은 예수님에게서 기인하는 자존감과 효능감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을 것이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14:28). 베드로는 주님을 믿고 주님을 향해 물 위를 걷고자 했다.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14:29-31). 베드로는 물 위를 걷다가 실패했다. 그러나 전무후무한 경험이었다. 베드로의 효능감은 아주 커졌을 것이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3:6-8). 베드로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것으로 대단한 기적을 일으켰다.

     

    베드로의 효능감은 엄청나게 커졌을 것이다. 후일 죽은 다비다까지 살리면서(9:40) 베드로의 효능감은 절정에 달했을 것이다. 물론 베드로의 자존감과 효능감이 완전히 바닥을 친 적도 있었다. 곤경에 빠진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하기도(14:72) 했으니까. 베드로는 다시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자존감과 효능감의 바닥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21:17). 베드로의 자존감과 효능감의 근거는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였다.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12:17). 베드로는 수감됐으나 천사의 도움으로 탈옥할 수 있었다. 그러고는 다시 복음 전파를 위해 곧장 움직였다. 베드로는 순교할 때까지 자기 생애를 불태웠다.

     

    사람은 죽게 마련이다. 삭고 삭아서 죽든, 불타고 불타서 죽든 누구나 죽는다. 삭고 삭아서 죽는다면 후회가 많을 것이다. 자기 생애를 활활 불태워 본 적이 없을 테니까. 그러나 스스로 불타는 생애는 후회가 없다.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했어도 후회가 남지 않는다. 스스로 불타 봤으니까. 삭고 삭는 생애가 아니라 스스로 불타고 불타는 생애여야 한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안에서 자존감을 갖자. 내 자존감의 근거는 나의 어떠어떠함이 아니라 예수님이시다. 내 자존감이 나의 어떠어떠함에 좌우된다면 상대적이고 불안하다. 그러나 내 자존감의 근거가 예수님이시라면 절대적이고 안전하다. 예수님 안에서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에 대해 자존감을 갖자. 또한 우리 교회에 대해도 자존감을 갖자. 우리 교회는 특별하다.

     

    "교회 부흥을 강조하며 성도들을 몰아붙이지 않는다. 지옥, 저주, 심판을 외치며 성도들을 협박하지 않는다. 전도, 헌금, 순종을 강요하지 않는다. 주의 종을 섬기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목사 가족을 위한 기도를 강요하지 않는다. 영성만 강조하지 않는다. 사회와의 단절을 종용하지 않는다. 지혜와 지식을 구별하지 않는다. 4영리라든지, 거듭남이라든지 좁은 가두리에 가두지 않는다. 예배 횟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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