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침 - 믿음, 그리고 협상과 압박과 침노
    164 2020-06-06

    믿음, 그리고 협상과 압박과 침노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10:38).

     

    부자 청년은 좋은 평판의 사람이었으나 믿음의 다음 단계로 전진하지 못했고 부자 삭개오는 나쁜 평판의 사람이었으나 믿음의 다음 단계로 전진했다. 믿음은 그 사람의 됨됨이에 있다기보다는 그 사람의 처신에 있다.

     

    주님과 협상, 거래, '밀당'을 할 수 있는가? 죽음 외에는 완전히 끝난 것이라고는 없다. 지레 겁먹지 말라. 안 된다고 말하지 말라. deal을 할 줄 하는가

     

    옹졸한 상사는 deal을 차단할 것이나 너그러운 상사는 deal을 허용할 것이다. 주님은 영원히 너그럽고 유능한 상사이시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11:12).

     

    지붕을 뚫은 사람들, 수로보니게 여인, 혈루증 여인, 하인의 치유를 원한 백부장, 돌무화과나무 위의 삭개오는 주님을 압박하고 침노하고 빼앗은 신앙인들이었다. 믿음은 주님을 압박하고 침노하고 빼앗는 것이다.

     

    주님은 한없이 너그럽고 유능하시니 우리의 협상과 압박과 침노를 허용하신다. 주님과 협상하고 주님을 압박하고 침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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