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 - 허무한 인생을 극복하는 비결
    162 2023-05-27

     230528

     

    허무한 인생과 두 비결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1:2-4).

     

    세대교체가 계속 일어난다. 박정희와 전두환으로 이어진 산업화 세대, 군부독재 세대는 완전히 갔다. 김대중과 노무현으로 이어진 반독재 세대, 민주화 세대도 완전히 갔다. 박정희 타령, 빨갱이 타령, 노무현 타령, 반독재 타령은 이미 지나간 세대의 끝물에 빌붙어서 기생하려는 이전 세대의 마지막 몸부림이다.

     

    윤석열이 누구인가. 박정희와 전두환의 끝물이다. 아직도 박정희 타령, 빨갱이 타령이 나온다. 이전 세대의 끝물을 빨려는 우파 사람들의 기생충 생존전략이다. 문재인이 누구인가. 김대중과 노무현의 끝물이다. 여전히 노무현 타령, 민주화 타령이 나온다. 이전 세대의 끝물을 빨려는 좌파 사람들의 기생충 생존전략이다.

     

    젊은 세대는 박정희 타령, 빨갱이 타령, 노무현 타령, 민주화 타령에 무관심하다. 박정희의 산업화와 노무현의 민주화가 도대체 뭐란 말인가. '공자 왈, 맹자 왈'과 다를 바 없다. 지금 세계는 기후재난과 인공지능이라는 대위협에 직면해 있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이전 세대의 기생충 전략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왜 모든 것이 헛된가. 모든 것이 번갯불처럼 한순간이니까. 수십 억 년의 지구 역사에서 100년 인생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인생이 덧없다. 덧댐, 덧씌움이 없는 게 인생이다. 인생은 언제나 단층일 뿐, 복층이 아니다. 인생은 짧기에 허무하다.

     

    허무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러므로 즐겁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이다. 하늘 아래서 먹고 마시며 즐기는 일밖에 사람에게 무슨 좋은 일이 있겠는가? 그것이 없다면 하늘 아래서 하느님께 허락받은 짧은 인생을 무슨 맛으로 수고하며 살 것인가?"(공동번역 전8:15). 허무한 인생을 사는 첫째 비결은 즐겁게 사는 것이다.

     

    즐겁게 사는 것의 으뜸은 먹고 마시며 즐기는 것이다. 누구든지 매일 할 수 있으니까. "내가 깨달은 것은 바로 이것이다. 멋지게 잘사는 것은 하늘 아래서 수고한 보람으로 먹고 마시며 즐기는 일이라는 것이다. 인생은 비록 짧아도 하느님께 허락받은 것이니, 그렇게 살 일이다. 이것이 인생이 누릴 몫이다"(공동번역 전5:17).

     

    인생은 짧고 허무하다. 그래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먹고 마시며 즐기는 것, 이것이 심지어 멋지게 잘사는 방법이라고 한다. 산해진미를 두고도 근심하는 사람이 있고 라면을 두고도 즐기는 사람이 있다. 누가 멋지게 잘사는 사람인가. 먹고 마실 때마다 즐길 줄 안다면 멋지게 잘사는 사람이다.

     

    "즐겁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이다." 즐겁게 사는 방식은 다양하다. 부한 사람의 즐김과 가난한 사람의 즐김은 다를 수밖에 없다. 가난한 사람은 풍족하게 즐기기 어렵다. 그러나 매일 먹고 마실 때만큼은 스스로 즐길 수 있다. 찌개 한 그릇을 두고도 천천히 음미하며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멋지게 잘사는 것은 하늘 아래서 수고한 보람으로 먹고 마시며 즐기는 일이라는 것이다." 자기 일을 하면서 그 수고한 보람으로 먹고 마실 때마다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멋지게 잘사는 승리자다. 이전 세대의 박정희 타령과 노무현 타령을 무시하자. 먹고 마시는 매순간 즐겁고 행복하자.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새번역 전12:1-2). 인생의 끝이 반드시 온다. 하루라도 더 젊을 때 창조주 하나님을 찾고 믿어야 한다.

     

    "그 때가 되면, 너를 보호하는 팔이 떨리고, 정정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 이는 빠져서 씹지도 못하고, 눈은 침침해져서 보는 것마저 힘겹고, 귀는 먹어 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못 듣고,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도 하나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새번역 전12:3-4). 이가 빠져 씹지 못할 때도 온다.

     

    "높은 곳에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넘어질세라 걷는 것마저도 무서워질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원기가 떨어져서 보약을 먹어도 효력이 없을 것이다. 사람이 영원히 쉴 곳으로 가는 날, 길거리에는 조객들이 오간다"(새번역 전12:5). 지팡이를 짚어야 하고 보약도 소용없는 날이 온다.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전도자가 말한다.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새번역 전12:6-8).

     

    숨이 멎고 흙으로 돌아갈 날이 온다. 하루라도 더 젊을 때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사랑해야 한다. 10대는 공부하느라고, 20대는 취업하느라고, 30대는 자식을 키우느라고 바쁘다. 40대도, 50대도, 60대도 기반을 잡느라고 바쁘다. 70대는 기력이 딸리는데도 바쁘고 80대는 하루하루 지탱하기도 바쁘다. 언제 하나님을 믿을까.

     

    짧기에 허무한 인생이다. 먹고 마시는 순간을 소중하게 붙잡자. 먹고 마실 때마다 즐겁고 행복하자. 하루라도 더 젊을 때, 몸과 마음이 아직 쓸 만할 때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믿고 사랑하자.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15:1). 찰나의 유한한 인생이지만 영원의 무한하신 예수님께 믿음으로 접목하자.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15:4). 영생이신 예수님께 접목되면 찰나의 인생도 영생을 얻을 수 있다. 기도와 말씀과 예배로 예수님의 영생에 접목하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15:5-6).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끝, 아무것도 아닌 끝이 반드시 온다. 허무한 인생을 넘어설 줄 알아야 한다. 첫째, 먹고 마실 때마다 즐겁고 행복하라. 둘째, 하루라도 더 젊을 때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라. 예수님께 접목되지 않으면 불쏘시개로 끝이다. 기도와 말씀과 예배로 예수님께 접목돼 있으면 영생의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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